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란에서 야심차게 런칭한 웹앨범 '푸딩서비스'

요즘 한창 홍보기간이라 오픈이벤트에 경품도 큼지막하게 걸고 사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 한번에 500메가의 업로드.
- 3기가의 용량.
- CCL,의 도입.
- 세련된 화면 구성.

서비스의 주요스펙만 봐도 꽤 매력적이다.
한번에 500메가의 업로드라니. 그 동안 파일용량 제한으로 인한 귀차니즘을 극복해줄 서비스가 나타난건가!
라는 생각에 바로 내 푸딩을 만들고 파일을 업로드 하려 했다.

음...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사진올리기에서 파일을 선택하는 탐색기가 뜨지 않는다.
그렇다. 역시 내 맥북 파이어폭스에서는 안되는것.
대용량 파일 업로드라 액티브X를 썼나보다.
다른 대안책은 없는 건가. 난 써보고 싶은데-_-;
결국 윈도로 다시 부팅해서 써야했다.

요즘은 다들 웹표준 크로스브라우징등을 외치던데  좀 배려해주면 좋았을걸
좋은 서비스인것 같은데 맥 사용자로서 아쉽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푸딩이벤트의 최고 경품이 맥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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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버리 at 2007/03/23 13:34

    와우 잠깐 들러보니 꽤 재밌겠네요.
    보여주는 방식도 여러가지이고
    이벤트겸 함 써봐야겠어요~^^

  2. Commented by 앤디 at 2007/03/26 20:07

    안녕하세요. 앤디입니다.
    난상토론회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이야기를 나누며 젊은 열정을 보여 주세요. ^_^

    • Commented by 윈드젯 at 2007/03/27 00:32

      앤디님과의 토론으로 정말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 보고 배워야 할 게 너무나 많네요^^

      함께 토론하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꼭 토론에 참석하겠습니다!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에 다녀와서...

About IT 2007/03/18 18:27 posted by 윈드젯


운좋게 선착순에 들어 수업을 마치고 미래 웹 포럼에서 개최한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에 다녀왔다.
4개의 브라우저(파이어폭스, 익스플로러, 사파리, 오페라)벤더들이 참석하는 자리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실제로 발표 자체가 여느 컨퍼런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발표의 주된 화두는 미래 웹 포럼이라는 이름 답게 미래의 웹 환경 웹 브라우저의 소개와,
그리고 앞으로 웹 환경이 어떻게 변해가야 할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야기,
또 웹과 브라우저얘기가 나오면 빠질 수 없는 '뜨거운 감자' 웹표준과 액티브 X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SaaS(Service as a Software)와 웹OS, 해상도 독립적 UI등이 인상적이었는데
모두 웹의 확장에 대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단순히 웹브라우저가 현재의 체계에 맞추어 개발되기 보다 점차 확장해 나가는 인터넷환경에
브라우저들이 어떻게 기술적 흐름을 이끌어가는지 개념을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PC의 적당한 모니터에 편리한 입력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 되어있는 웹페이지들에
어떤방법으로 또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하기 수월하도록 사용자 환경을 극복해 끌어들일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대한 명학한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은점은 아쉬웠다.

언제나 뜨거운 감자로 등장하는 웹표준과 액티브X는 거의 모든 세션에서 아주 잠깐이라도 다루어졌다.
비록 한국의 웹현실은 아직 거리가 멀지만 브라우저들은 웹표준을 준수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특히 오페라의 경우 별도의 CSO(Chief Standard Offices)라는 자리까지 마련해
표준에 힘쓰고 있다는 점은 놀라웠다. 액티브X에 대한 이야기는 '구조의 확장'을 이용한 무분별한
남용은 옳지 않지만 대안책을 제시하는 상태에서 사용자에게 더 좋은 '체험의 확장'을 제시 할 수 있음은
액티브 X가 기술적인 부분을 논외로 두고 무조건 나쁘다라고만 할 수 없음을 일깨워 줬다.
(한메일에서 액티브X를 사용한 대용량파일첨부는 참 좋은예 였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4가지의 주제로 진행된 패널토론은 거침없는 질문과 함께
웹쪽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그 중 '글로벌 웹과 한국'이라는 주제에서 나온 참신한 한국의 경쟁력이는 웹사이트 들이 글로벌 시장에
제대로 진출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 할 것이 있었는데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웠다.

이 점은 개인적으로 '언어의 장벽'이 가장 크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웹을 선도하는 국가들은 영어권이고 또 많은 유명사이트와 지식들은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디어가 좋고 아무리 참신해도 언어가 달라서 '체험'의 기회를 놓친다면 무슨 가치가 있을까.
(최근 이슈가 되는 Joost만 하더라도 곰TV에서 제공하는 것과 꽤 흡사하다. 물론 기반이 좀 다르것을 빼면.)
참신함만으로 승부하기엔 작은 조직에서 글로벌한 서비스의 장벽은 꽤 높은 것 같다.
그 해결책으로 이제는 비대해진 포털들이 나서서 '발굴'하여 '글로벌화'시키는 것도 좋을듯.

무엇보다 관심분야의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많은 것을 생각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단순히 IE와 FF에 익숙해진 나에게 또 다른 체험의 장을 이번 워크샵이 제공하여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 행사였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진행되어 한국의 웹 환경이 발전하는데
미래 웹 포럼이 훌륭한 역할 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덧. 처음이라 준비가 쉽지 않으셨을 텐데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윤석찬님은 매쉬업캠프에 이어 또 뵈었는데 인사를 못드리는 소심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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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Think Big, Aim High at 2007/03/18 20:05  삭제

    Subject: 웹표준 -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을 다녀와서(1)

    서두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일단 확실한 것은 포스팅이 좀 길듯합니다. 긴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바로 스크롤 다운하셔서, 리플 한줄 달고 가세요.(요즘 리플구걸도 가지가지 ㅎㅎ;;;) 오후 2시에 시작해서 6시 30분쯤 끝났습니다. 이 문구 하나만 보고 이번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아..물론 주말을 앞둔 금요일, 포럼핑계로 업무에 빠지고 싶었던 점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익한 행사였다고 평하고 싶네요.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

  2. Tracked from Think Big, Aim High at 2007/03/18 20:05  삭제

    Subject: 한국의 웹을 말하다 -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을 다녀와서(2)

    좋은 주말입니다. 주5일근무를 만끽하고자 10시까지 퍼잤군요=_= 가끔 이런 날보면 이게 인간인지 짐승인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이라면 자고로 "이성과 절제"로 살아야하는데, 쉬는 날만되면 "이성과 절제"를 싸그리 잊고 사니 말이죠... 어제 다녀온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 후기 두번째편입니다. 1편을 먼저 읽어보시는게 좋을껍니다? 하하;; 웹표준 -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을 다녀와서(1) 발표가 끝나고 한국의 웹에 대한 패널 토론..이라기보다는 패널들의.....

  3. Tracked from Domoe 의 수첩 at 2007/03/18 23:04  삭제

    Subject: 3월 16일. 글로벌 웹기술 포럼 현장 스케치

    마지막으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네분이 각 주제에대한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라지만 이부분은 녹음된걸 공개하지 않는한 많은걸 말씀드리기가(...) 보고온것을 간략 정리해보자면 파이어폭스진영의 경우 많이 알려진것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MS의 경우 스스로가 변해야하는것을 강하게 인정하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보면 ......

  1. Commented by SuJae at 2007/03/18 20:06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얼굴 한번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는데요^^;;

    • Commented by 윈드젯 at 2007/03/19 00:34

      워낙 적게 초대된 자리라 왠만한 분은
      다 마주쳤을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 Commented by 정찬명 at 2007/03/21 04:58

    반갑습니다. 저도 참석 했었습니다. ^^ 자주 또 마주치면 얼굴 익혀지지 않을까요 ㅎㅎ.

    • Commented by 윈드젯 at 2007/03/21 14:21

      안녕하세요. 이런 모임을 자주 참석하다 보면 정말 얼굴을 익혀 저도 모르게 인사할것 같습니다.^^

  3. Commented by 버리 at 2007/03/23 13:31

    꽤!! 흥미있었을것 같네요
    요즘 WEB기술에 대해 날로 날로 관심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평일에 했나보군요..
    다음에 세미나 있으면 정보 부탁해요^^ㅋㅋ

    • Commented by 윈드젯 at 2007/03/24 00:35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이런 행사 있으면 버리님께 알려드릴게요.
      블로그에 쓰면 되나요? :)

짜증나는 익스플로러와 액티브X.

About IT 2007/03/06 15:44 posted by 윈드젯
개강하고 학교의 인터넷강의를 수강중이다.

지금 내 컴퓨터는 윈도우XP + 익스플로러7의 상태. (물론 파이어폭스도 같이 쓴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수강신청이나 개인정보, 학점관리 학교홈페이지는
당연하게도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이용 할 수 없다. 액티브X로 도배를 해놨으니까.
문제는 익스플로러도 6버전에 최적화 되어있는것.

다른 서비스는 무리없이 버전7에서도 진행이 잘 됐는데
수강신청을 다 하고 인터넷강의 오리엔테이션을 듣기위해
최초 인터넷강의 페이지를 접속하는데 익스플로러7로는 접속을 해도
계속 메인창으로만 가는 현상이 반복된다.
(다른 컴퓨터의 익스플로러6버전에서는 잘 된다.)

어차피 파폭으로는 당연히 안되니까 결국 프로그램 추가/삭제를 통해 익스플로러7을 제거했다.
그런데 왠 연결되어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원할히 사용 하지 못 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떴다
하지만 필요하기에 무시하고 삭제.
그리고 재부팅 했다. 다시 돌아온 익스플로러6.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웹페이지 안에서 어떠한 입력도 되지않는다.
각종 검색창부터  로그인창까지 커서가 아예 안들어온다. 웹서핑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뭔가 이것저것 만지고 세팅변경에 삽질을 하면 되겠지만
귀찮아서 익스플로러6을 다시 설치하려고 하는데 상위버전이 있어서 이마저도 안된단다.
(아무것도 입력폼에 입력을 할 수 없기에 파폭이 없었으면 브라우저를 다운받는데
엄청난 삽질을 했을 것이다. 아니면 메신저를 통해 지인에게 요청을 해야했거나.)

결국 익스플로러7로 다시 가야한다는 소린데...장난하나.
익스플로러7을 설치한다는건 되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란 소리냐.

이제는 '익스플로러'가 아닌 '익스플로러6'만 써서 웹서핑을 해야하나보다.
학교강의같은 돈주고 듣는 서비스를 사용자의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근시안적으로 당장의 이익만을 추구해 만드는 서비스. 정말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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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parankiho's blooooog at 2007/03/07 00:34  삭제

    Subject: ActiveX는 싫고 쓰기는 써야겠고. 방법은 VMWare!

    요새 ActiveX 와 관련된 이야깃거리들이 꽤나 있고 이와 관련해서 대다수의 욕을 지대로 얻어먹고 있는 각종 국내사이트들. 나도 ActiveX와 관련된 글을 몇개 쓰긴 했지만. 실제로 나도 꺼림직해서 ActiveX를 깔아야 하는 서비스는 왠만하면 아예 안쓰지.. 허나 가장 간단하게 국내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본인의 PC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바로 VMWare 나 Virtual PC 를 이용해서 XP를 웹서핑용으.....

  1. Commented by ENTClic at 2007/03/06 16:37

    이젠 IE사용자들도 엑티브엑스때문에 골칫거리가 되었군요..
    빨리 국내 웹 환경이 표준화의 길로 들어섰으면 합니다 ^^

    • Commented by 윈드젯 at 2007/03/07 01:27

      많은 사람들이 골치아파하지 않고
      모든걸 잘 사용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2. Commented by 토이 at 2007/03/06 17:22

    왜 엑티브 X가 필요없는 것도 그것을 이용해 만들었을까요? 이해가 안되는;

  3. Commented by 신희섭 at 2007/03/06 18:22

    자질이 부족한 html코더들을 탓하시고,
    그런 사람들에게 눈 먼 돈을 지불해 아까운 등록금을 낭비한 학교를 탓하시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그러고도 도대체 뭐가 잘못됐는지조차도 모르는
    사람들로 가득한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사시는 본인을 탓해야지요
    어쩔 수 있나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산다는것 참 힘든 일입니다.

    • Commented by 윈드젯 at 2007/03/07 01:29

      학교시스템이 너무나 익스플로러에 종속적인게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점차 변하길 기대해야죠^^